아파트 ‘소음저감시설’ 논의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민주당, 평택4), 서현옥 의원(민주당, 평택5)이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국토 38호선 평택시 용이동 일원 교통체증과 방음벽 설치공사·안전시설에 관련해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용이동 반도유보라 입주자대표 관계자는 “용이동 반도유보라아파트 입구에 소음저감시설로 설치된 방음벽에 대해 저층의 조망권 침해는 물론, 안성에서 들어오는 우회전 차량의 시야를 방음벽이 가려 보행자가 잘 보이지 않아 사고 위험이 크다”고 말하며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